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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사냥의시간 #넷플릭스
20.04.24. 금요일
사냥의 시간을 보았다.
코로나로 인해 영화관 상영대신 넷플릭스를 통한 개봉이라 관심이 갔던 영화였다.
한국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좋아해서 기대를 갖고 보게되었다. 하지만 다 본 후에 배우들의 연기, 액션 모두 다 좋았지만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.
영화를 비판하기위해 작성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내가 본 영화에 대한 기록물이기때문에 어떠한 부분이 아쉬웠는지는 작성하지 않도록 하겠다.
한줄로 끝내자면 개인적으로 열린결말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사냥의 시간2가 나와야 아쉬움이 사라질 것 같은 스토리었다.마지막으로 영화에서 파수꾼의 분위기가 느껴져 찾아보니 감독의 필모 중 한 작품이 파수꾼이었다. 전에 파수꾼을 처음에 봤을때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. 시간이 지난 후 파수꾼을 다시 보았을때 처음에는 미쳐 느끼지 못한 부분들을 느꼈기때문에 이번 사냥의 시간도 시간이 조금 흐른 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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